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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에 멍하니 있던 나는 블루라지 최종회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공의방랑사신朴 2010. 12. 5. 20:14

안녕하세여; 요즘 휴학해서 집에서 놀고있는대

갑자기 블루라지를 번역하고 싶어져서;

 

일단 반만 해봤어여;

 

허접이라 틀린 부분도 많을겁니다;

그래도 블루라지 못들으시는 분들좀 들어보시면서 웃으시라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틀린부분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아니면 이전처럼 누군가가 와서 나머지를 스르륵 해주신다던지? ㅋ

 

 

 

 

 

 ...............................http://oras.tistory.com/9823 여기서 영상은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스기타: 지구의 어딘가에서... 블루라지 네임 쿠로즈님 에게서입니다.

블루라지 쇼핑의 타오카카티셔츠가 당첨되서 흥분했더니

 

가..간장을 흐...흘려서 제 옷에 묻어버렸습니다...

 

카나코 ,아사미: 매도해!

 

타오카카!

 

치와: 너....

 

 

바보냐스!

 

 

블루라지-------------------------------------------------------

 

 

스기타: 헤! 타오카카 티셔츠에는 간장 흘리지 말아줘!

어서오십시오! 블루라지에!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역의 스기타 토모카즈입니다.

 

카나코: 예! 더럽히기 금지!

    노엘 버밀리온 역의 콘도 카나코입니다.

 

아사미: 더러운것을 지우는 방법을 홈페이지에서 체크해줘~!

올라가있지 않지만...

츠바키 야요이 역의 이마이 아사미입니다~!

 

스기타: 옙! 이 블루라지! 어떤방송인가 하면 ...

처음 부분에 (나놋다 슌칸? 잘 모르겠음;) 뭐랄까 빅리마크(모르겠음)같은 충격파안

에 라그나! 라고 나오잖아요? 그게 언제나 조금 초과해보이거나 한단말이죠

 

이게 재미있단말이죠.

 

예, 블루라지 어떤 방송인가 하면 2D대전형격투게임 블레이블루를 응원해나가는 방

송입니다.

 

아사미: 예~ 현재 PS3와 XBOX360판이

“무진장 뛰어난 포로리도 있어요!”

절찬 판매중입니다~!

 

스기타: 정말요? 에..? 에엑? 포로리도 있습니까?

 

아사미: 포로리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피콜로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나코: 쟈쟈마루는?! 쟈쟈마루는?!!

 

아사미: 쟈쟈마루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숨은 캐릭터 일까나?

 

스기타: 쟈쟈마루~ 피콜로~

 

 

젯트 스트림 어택을 걸겠어!!!!!

 

(쟈쟈마루 피콜로 포로리는 무슨 네타인지 모르겠는데 이건 알것네 ㅋ 퍼스트 건담의 검은삼연성ㅋ)

 

다같이: 와~이 와~이 와~이~

 

아사미, 카나코: 그건 아니죠!

 

아사미: (그런 캐릭터) 하나도 없어요! 위험! 위험! 후~후~

 

카나코: 그럼, 블레이블루란!

길티기어와 같은 아크시스템 웍스가 총력을 결집해 만든 2D대전형 격투게임의 신작입니다.

 

2D격투게임으로선 처음으로 16:9의 화면을 기본으로해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한

독자적인 시스템이나 아크시스템 웍스의 특기인 애니메이션 적인 연출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커다란 수수께끼를 남긴 진지한 스토리,

 

초 호화성우진!

 

송구스럽습니다!

 

을 배치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한 30시간에 미치는 스토리 모드

그 세계는 대전격투게임의 테두리를 뛰어넘은 압도적인 인터렉티브 게임...

 

응?

 

압도적인 인터렉티브 엔터테이먼트 작품입니다.

 

 

아사미: 틀리지 않았어

 

스기타: 횡문자는 참 곤란하죠?

그 OO(안들림;) 에 ‘수퍼 마루티 크리에이터’라고 쓸 경우 정신이 희미해지죠

 

왜 이렇게 착실히 블레이블루의 선전을 평소 이상으로 하는가 하면, 이 블루라지가

 

이번회로 마지막회입니다, 옙.

 

아사미: 와! 우와!! 대단해! 시원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렇네요, 그런겁니다.

 

봄부터 지금까지해왔던 블루라지입니다만 마지막회인고로...

 

 

스기타: 뭐 끝날때는 끝나는 거에요.

 

 

아사미: 우와!! 오늘은 뭔가 차분히 진행한다든지 그런것도 없이...

뭐, 평소대론가?

 

스기타: 아, 이다음 전원이 셰도우 문(가면라이더 블랙 라이벌 셰도우문임?)에게

엉망으로 당해서 다음작을 가장해서 끝나는것같은...

 

아사미: 그럴듯하네요?

그런대 모두에게 최종회라고 발표했더니 엄청 메일이 왔어요.

 

카나코: 그럼,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블루라지 네임 ‘하사니’씨 에게서입니다.

 

스기타씨, 콘양, 이마진씨 벌써... 최종회네요...

스기타씨에게 호이호이 낚여서 듣기시작한 블루라지입니다만, 괴롭힘당하는

캐릭터가 딱 맞는 콘도양과

 

태클걸기와 변태같은 모습이 멋진 이마진씨에게 만나게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사미: 아무도... 변태라고 말한적없어

 

아마....

 

카나코: 그리고 매회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를 그려주시는 스태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편히 주무셔 주세요.

 

 

아사미: 잠깐! 지금... ‘편히 주무셔 주세요.’ 가 왠지, 사망플러그에 들어간 예감이...

 

스기타: 아~ 쉬는날은 없어~

 

실버위크는

 

(토요일, 일요일, 경로의 날, 추분의 날, 국민의 휴일이런식으로 연속으로 쉬는 휴일이라나?)

 

스태프에게는 뭐랄까....

머리가 실버가 될 정도로 힘내지 않으면 안되는 날이랄까....

 

아사미: 아... 그쪽이었구나... 실버는...

 

아, 다른 메일도 왔죠.

 

스기타: 예, 블루라지네임 ‘미나모’씨 에게서입니다.

이마이씨, 콘도씨, 스기타씨, 게스트씨 오늘은... 게스트씨? 아에흥~

 

안녕하세요.

드디어 최종회네요. 정말로 쓸쓸하네요.

1회부터 듣기시작해 정말로 카오스한 분위기 였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저는 2일 설정자료집을 샀습니다.

먼저 표지가 멋졌습니다.

무기를 크로스아웃! 하고있는 그림이 좋아서...

 

아 크로스 아웃하고있지 않네요;

 

크로스하고있는 그림이 좋아서 기뻤습니다.

이런캐릭터 저런캐릭터의 여러 가지 진실이 발각!

연표나 상관도도 질이 올가서 읽 을 만한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듀서님 진이 너무 불쌍합니다... 행복해질수있을까요?

 

아사미: 에! 잠깐 그건 조금 변명하는 편이 좋지않을까요?

 

모리: 아 저말인가요?

 

스기타: 아 말했다!

 

모리: 에... 뭐 힘내겠습니다.

 

아사미: 뭐 힘내시겠답니다.

 

행복해진다면 좋겠네~

 

그런고로 말이죠~ 여러분들에게도 방송을 하면서 많은, 많은 편지나 메일을, 그리고

일러스트도 받았습니다.

 

이번회가 최종회인 관계로 이쪽도 소개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에, 블루라지 네임 토리가(?)씨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스기타씨, 콘도씨, 이마진씨, 스태프분들 처음 뵙겠습니다.

언제나 블루라지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전회의 블루라지에서 다음회가 최종회라고 듣고 서둘러 이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실은 일러스트를 투고하고 싶었지만 그림을 잘그리지 못하는 관계로 여름방학때

만든 작품의 사진을 보넵니다! 이쪽입니다! 짠~!

 

카나코: 오!

 

스기타:음~? 오!

 

카나코: 대단해요~ 귀여워~

 

아사미: 맛있겠쪄

 

카나코: 맛있겠어요~ 먹을수 있겠어요~!

 

스기타: 뭐든지 OO(무슨 점토?)로 만들 수 있는 시대네요.

 

대단하네요~

 

아사미: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쪽도 블루라지 네임 쿠보엠씨 께서 보네주셨습니다.

 

쿠포엠 일까나?

 

스기타씨, 이마진씨, 콘도씨, 스태프분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블레이 블루의 4컷만화를 그려봤습니다.

 

이쪽입니다. 쨘~

 

길티처럼 블레이블루도 엔솔리지라던가 4컷만화책이라던지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스기타: 아 이거 아까 모두와 함께 이야기해봤습니다만,

사춘기 미만때의 와타세 선생님같네요.

 

아사미: 대단히 핀포인트네요! 근대 정말 닮았네요!

 

스기타: 그리운 소녀만화네요 이거

 

아사미: 예~ 하지만 이런 그림채 정말 좋아해요~

 

카나코: 이거 읽어주세요~ 읽어주세요~

 

스기타: 그럼, 하쿠맨 없으니까 하쿠맨역 저네요.

 

(와카모토 하쿠맨)

나는 공, 나는 철, 나는 검

내가 검을 한번 휘두르면 모든 죄가 깨어지고 악을 멸할지어다!

나의 이름 하쿠맨! 각오하라ㄹ라라라라랄!

 

아사미: 그거 해보고 싶었을 뿐이죠?

 

스기타: (라그나) 처음엔 말이 너무길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저녀석 좋은이야

 

카나코: (노엘) 그렇네요, 올바르고 남자답고... 정말 멋져요

 

스기타: (와카모토 하쿠맨) 흫ㅎ!!!

 

스기타, 카나코:(라그나, 노엘) 세키멘! (せきめん :부끄러워 얼굴을 붉힘. )

 

 

스기타: 왓! 이라고 하네요.

 

아사미: 귀엽네요. ‘꺄~’ 라고 하는것 같아요. 귀여워요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카나코: 감사합니다.

 

아사미: 예, 이처럼 많은 메일을 받았는데요.

 

이 뒤 에는 말이죠.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그분이! 게스트로 와계십니다.

이 방송 시작하고 나서 계~속 ‘불러주세요, 불러주세요’라는 목소리가 제일 컸기 때문입니다.

 

이 뒤 바로 등장! 즐겁게 기다려 주세요!

 

스기타: 그러면 블루라지~!

 

다같이: 시작합니다~!

 

 

블루라지----------------------------------------------------------CM

 

 

스기타: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스기타 토모카즈입니다.

 

카나코: 콘도 카나코입니다~

 

아사미: 이마이 아사미입니다~!

 

그럼 빨리 게스트분을 소개하도록 하죠~

 

타오카카역의 ‘사이토 치와’양입니다~

 

치와: (와카모토 치와)

브라라라!!!!!! 사이토 치와!!!!

냐스!

 

잘부탁 드립니다~

 

다같이: 잘부탁 드립니다~

 

아사미: 아 정말 이 방송 시작하고 나서, ‘치와양은 언제오나요, 치와양은 언제오나요’

정말 많은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치와: 아, 정말요?

 

아... 뭐랄까... 죄송합니다. 스케줄이.... 안맞아서...

 

스기타: 아! 아니오 아니오;

 

아사미: 와~ 굉장히 리얼한 이야기다~

 

치와: 아 정말 이런시간에 감사합니다.

 

(중얼 중얼)

 

스기타: 자! 그럼 바로! 스케줄이 맞은 사이토씨가 연기하시는

타오카카가 어떤 캐릭터 인지빠르게 소개해보도록 하죠.

 

타오카카는!

 

고양이 인간입니다.

 

아사미: 예! 맞습니다.

 

스기타: 음~ 또, 뭐랄까 라그나로썬 대책이 안서 열받습니다~

 

아~ 그리고 말이죠, 공중콤보가 들어가면 계속 내려오질 않아서 빡칩니다.

 

아사미: 캐릭터 설명이 아니잖아!

 

스기타: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때리는건 몇 년이나 지난 스트리트 파이터 뿐이에요!

 

너 울버린이냐?

 

아사미: 맞아요. 정말 강하죠

 

스기타: 그렇죠! 강해요!

 

아사미: 하지만 그런 말에서부터 상상할수도 없는 강함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아이입니다.

 

스기타: 카카족.

 

아사미: 카카족의 여자아이

 

치와: 꽤 가슴크죠.

 

카나코: 예 그렇죠~

 

스기타: 아 사실은 그렇죠?

 

치와: 감사합니다.

 

아사미: 숨겨저서 있을뿐이죠.

 

스기타: 정체가 근육맨수준으로 모르겠어요.

 

치와: 예, 모르겠어요~

 

아사미: 그런대, 계속 얼굴을 숨기고 있는대 실제로는 어떤 얼굴을 하고있는거죠?

 

치와: 음... 어~ 뭐 대체로, 적당한 얼굴 아닐까요?

 

아사미: 아니, 치와양이 뭐랄까 상상하는 얼굴이라던지 그런건 어떤가요?

 

치와: 아~ 그렇네요~

음~ 아니 제 생각속에는 있는대...

 

뭐... 적당한 얼굴이에요.

 

스기타: 뭐 지금까지는 마스크를 벗은 근육맨정도로 모르겠네요.

 

아사미: 그렇네요.

 

치와: 번쩍~! 하는 느낌으로...

 

(중얼 중얼: 한번에 말하면 못알아 듣겠잖니; 오염된 하천? 이거 왜나옴? 근육맨을 봤어야 알지; )

 

치와: 아주 고운 살결을 가지고있어요.

 

아사미: 음~ 참고로 저는 타오카카의 부하같은 존재를 1마리를 연기 하였습니다.

 

치와: 아 작은애 말이죠?

 

야루카카,

야루카카 하셨었죠.

 

아사미: 음 치와가 한다고 들어서 나도 치와처럼 말하는 걸까나?

 

OO(모름)을 생각하면서 한다던가...

 

치와: 귀엽죠~ 조그만한게...

 

스기타: 예, 그런 타오카카입니다.

 

음~ 사이토씨 자신과 닮은곳이라던지 있나요? 타오카카

 

치와: 음~ 어떨까나~ 뭐랄까, 자기가 자기에 관해선 잘 모르잖아요?

닮았어?

 

아사미: 아... 왠지 치와같네~ 라고 생각했어, 대사라던지 듣고있으면 뭐랄까

 

음? 치와 그대로 일까나?

 

치와: 아 사실은 제일 처음 녹음을 했을때에는 조금 달랐었는데....

뭐랄까 처음 이런캐릭터입니다라고 설명을 듣고 녹음 하고 있는 도중에

 

‘아 사이토씨 에드립으로 마구마구 해 주세요’가 돼서....

 

그래서 다음에도 여러번하잖아?

 

다음 녹음부터 점점 이쪽으로 변해서...

점점 연기하기가 쉬워졌다랄까...

 

“맞기겠습니다~!” 같은 분위기가 돼서...

 

뭐 결과적으로 저와 비슷해졌다고 생각해...

 

아사미: 뭔가 급박한 씬이어도 타오카카가 나오면 웃음이 나오는 느낌이...

 

치와: 느슨한 느낌이....

 

아사미: 오늘도 슈크림을 받았었는데 한정판이 있다고 들어서,

한정품하고 보통것하고 여러가지 있어요.

라고 그랬는데 보통은 여자잖아요? 그럼

 

“와~ 슈크림이다~ 어떤걸 로 할까?” 라던가

 

“한정품도 있구나~” 란던지 말할줄 알았는데

 

“한정품인가.... 음... 미묘한대.... 맛좀 봐바” 라고......

 

치와: “스기타군 조금 맛좀 봐바” 라고 말했죠

 

아사미: 치와는 여전히 자유롭게 사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치와: 그것도 전부 조금씩 조금씩 , 전부 늘어놓은걸 내가 조금찍 조금씩 먹고있고....

 

아사미: 타오카카의 그 자유로움은 치와의 모습이 반영되있는거야 분명

 

카나코: 그렇군요~

 

아사미: 아 오늘은 자유롭게 해줬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언제나 이 방송에선 게스트가 오셔서 결과적으로 마지막 코너에서 스기타

군과 진검승부를 하는데 왠지 어렴풋이 깨달았는데 오늘이 마지막회네

 

치와: 응!

 

아사미: 그러니까 치와가 힘네!

 

치와: 알겠어!

 

카나코: 힘내주세요!

 

치와: 힘내겠어~!

 

아사미: 와~ 왠지 기운이 넘치네~!

 

카나코: 아 오늘은 왠지 같은팀같네요~!

 

아사미: 아 뭐 그전까지는 기운 빼고 가도 되니까

 

치와: 아 알겠어 그럼 지금은 완전 힘빼고 할게~

 

이거 먹어도되?

 

아사미: 아 먹으면서 해도되~

 

카나코: 먹으면서 해도 괜찮습니다.

 

치와: 제대로 할꺼야~! 제대로 할꺼야!

 

아사미: 가슴팍에 가루 흘리지말고~

 

스기타: 어린이다! 어린이냐?!

 

아사미: 자~ 그럼 이러 저러 해서~ 다음코너로~ 가보자~

 

 

만약의 블레이블루--------------------------------------------------

 

 

카나코: 청취자분들에게로부터

‘배틀중, 만약에 이런일이 일어나면 뭐라고 말할꺼야?‘

라는 주제를 대모집 하는 이 코너~

 

아사미: 보네주신 주제에는 저희들이 에드립으로 대답하겠습니다~

 

치와는 특기지? 에드립

 

 

치와: 보통!

 

 

카나코: 보통.....

 

아사미: 보통이야!?

뭐 지금은 스기타군하고 대결하지 않아도 되니까

 

치와: 그럼 지금은 힘빼고...

 

아사미: 그냥 적당이 해도되 그런 코너야

 

치와:응....

오히려 제대로 하라는 거지!

 

(중얼 중얼)

 

아사미: 자 그런고로 스기타군 이번 메일은?

 

스기타: 예~ 여기있습니다.

 

도쿄도 블루라지 네임 제이제이씨 ...

 

질리온인가? (붉은 광탄의 질리온)

 

만약 배틀중 오늘이 블루라지 최종회 녹음날이라는걸 깨달았다면?

 

아사미: 아, 깨달아 버렸다!

지금 깨달아 버렸다는거죠.

 

카나코: 늦은거 아닌가요?

 

스기타: 아... 아아! 최...최종회다!

 

(중얼 중얼 : 쓸대없는 말들)

(근대 영상에서 나오는 만화에서 진이 하는 대사에 2번째 한자 무슨한잔가요?)

 

아사미: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스기타: 예 그럼 처음은.... 이마진씨... 자 갑니다~

 

만약 배틀중 오늘이 블루라지 최종회 녹음날이라는걸 깨달았다면?

 

아사미: 아! 그렇구나...

그럼 스태프분들에게 뭔가 선물이라던가 감사의 표시라던가 하는편이 좋을까나...

 아, 근대 그런거 하면 신경쓰게 돼서 좀.. 그럴까나...

어떨까나..

 

악! 당했다!

 

카나코: 엑?! 마지막에 어떻게 되신건가요?!

 

아사미: 아니, 배틀중 이니까!

 

스기타: 아... 그런 생각할정도로 연출시간이나 발동시간이 긴 기술은 들어본적없어..

 

아사미: 무심코 ‘아! 맞다!’ 라는 느낌으로...

뭔가 신경쓰는 나의 모습이 튀어나왔네요...

 

스기타: 엄청난 발동시간이네요.

 거친 타이거 바주카 같네요. (파이터즈 히스토리)

 

치와: 가오~~~!! (호랑이 흉네)

 

(중얼 중얼)

 

아사미: 진심으로 싸웠던 결과예요~!

 

스기타: 나올 리가 없잖아! 그런 연출시간 긴 기술! 같은...

심하네요...

 

예! 자~ 그럼 다음~

콘돔! 자 갑니다~

 

만약 배틀중 오늘이 블루라지 최종회 녹음날이라는걸 깨달았다면?

 

카나코: 에? 아! 최종회!? 어... 어쩌지... 아! 그래, 분명 맞으면 거짓말! 이라는게 될꺼야!

 

자, 대전상대분 때려주세요!

 

아사미: 때려주세요. 치와.

 

 

치와: 냐스

 

 

카나코: 아야!

 

 

아사미: 근대 지금 고양이 발바닥이 푹! 하고 닿았을 뿐이네요.

(정확히는 발바닥에 볼록한 부분)

귀여웠어

 

카나코: 귀여웠어요~

 

스기타: 아~ 고양이 발바닥을 큰일날정도로 비벼대고 싶다...

 

아사미: 그럼 다음 가볼까요.

 

스기타: 자, 그럼 치와씨 가볼까요. 갑니다~

 

만약 배틀중 오늘이 블루라지 최종회 녹음날이라는걸 깨달았다면?

 

치와: 에~그보다 언제부터 했었지 라디오, 왜 안불렀을까?아! 알겠다~ 성가셔서구나...

 

냐스!!

 

 

아사미: 아 치와가 성가신거야?

 

치와: 어라? 라디오 했었네?!

어라? 왜 날 불러주지 않았지?

어라? 왤까나?

 

아! 아마 사이토 성가셔~ 라고 생각해서 그렇구나 구나... 라는거죠!

 

아사미: 아! 과연!

 

슈크림은 보통이 좋은데~ 같은걸 말하니까~

 

치와: 예 예 예~

 

그럴줄 알았다! 라고 생각한 결과, 일단 최후의 기술을... 팡! 하고...

 

뭐 아무래도 좋아! 라며...

 

아사미: 무력의 승리! 같은...

 

치와: 그렇지!

 

스기타: 아 그뒤 ‘대강 2명이 된다!’ 를 써서.....

 

사이토 치와씨가 대강 2명으로!? 어떻게 해야되!?

 

사이토 치와씨가 대강 2명이 된다면 애니메이션의 여성역을 대강 2명이서

돌아가며 하는거....

그냥 해도 대단한대 더욱 대단해진다는거죠.

 

이거 죽이는대!? 어이!

 

치와: 성가시다고 생각될까나?

 

스기타: 그렇지 않아요!

 

치와: 자기완결 할수있어요.

 

아사미: 자 그럼 여기서 한방 대단한거 보도록 하죠!

 

치와: 아 그렇구나~ 모범~! 모범~!

 

아사미: 예! 그럼 갑니다!

 

스기타군!

만약 배틀중 오늘이 블루라지 최종회 녹음날이라는걸 깨달았다면?

 

스기타: (참 화우 레이첼)

최종회라서야!?

 

(쇼우 쟈마 라그나)

귓전에서 떠들지마!

 

큭... 흑기사! 으에엑!!

 

카학! 고학!

 

 

(나래이션)

그리고

 바이스톤 웰 지상엔

평화가 돌아왔다.

 

(성전사 단바인)

 

 

아사미: 저기 말이야... 음....

 

그냥 해보고 싶었을 뿐이지?!!

 

이거 말이야, 평소보다 더 하고싶었을 뿐이지!?

 

오늘은 반성좀 하자구요.

 

라그나: 아니.... 최종화니까....

 

본편중에 최종회니까! 라고 호들갑을 떠니까...

 

어쩔수 없어.... 끝날때에는 끝난다니까...

 

거기다! 뒤에서 코우지군! 다음주 부터는 내 방송이 시작된다구!

 

아사미: 다들 두근두근두근

 

라그나: 거기다 셰도우문 네타 아까 써버려서....

 

아사미: 아까 써버렸으니까

 

라그나: 겨우 써봤.....

 

 

아사미: 그러니까! 마지막 정도는 라그나 네타 사용하라구!!!!!

 

너말이야~!!

 

라그나: 예~ 죄송합니다~

 

아사미: 최종회라구요~ 이래보여도

매번 다른 방송 네타만 하고... 최종회라구요!

 

라그나: 예... 그렇죠.

 

뭐 끝날때는 끝나는거에요...

 

아사미: 그렇네요....

 

그런고로 다음 코너에는... 드디어! 드디어!

 

치와양이 있으므로 스기타군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줄꺼라 믿고있어요.

 

치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볼까나?

 

아사미: 그런고로 ‘배틀중 만약 이런일이 있다면 뭐라고 대답해?’ 라는 코너...

 

이걸로 마지막입니다.

 

카나코: 예 마지막입니다.

 

아사미: 그래서 이렇게 끝내버려도 다들 웃고있기 때문에 이제 괜찮습니다.

 

아사미, 카나코: 감사합니다!

 

카나코: 이상! 만약의 블레이 블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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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여기까지입니다.

 

틀린부분도 많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 블레이 블루 - Blaz Blue
글쓴이 : 흐노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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