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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자위대 01식 대전차 유도탄 발사기 ATM

시공의방랑사신朴 2009. 3. 12. 13:57

 

카와사키 중공업 01식 대전차 유도탄은 보병 휴대형 대전차 유도탄으로 대전차 전투만이 아니고 , 고정 목표물의 격파 등에도 이용된다.

본 시스템에서는 1명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시스템은 FLIR(Foward Locking Infra-Red)에 의해 구성되는 조준 관제 장치부와 캐니스터에 들어간 미사일 탑재부로 되어 있어 , 시스템 중량은 약 17.5kg 정도 , 미사일이 들어간 캐니스터 부분의 중량은 12kg(미사일 본체는 9kg) 정도이다.

또한 휴대할 때는 미사일 캐니스터의 전.후에는 발포 스티롤제라고 생각되는 대형의 캡이 부속되어 , sling에 의해 어깨에 걸리게 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의 운용은 차량 탑재로 행해지는 것이 상정되고 있는 것 같아 , 경장갑 기동차량의 해치를 열어 사수가 직립으로 차 위로부터 발사하는 것이 많은 듯 하다.

유도 방식은 비냉각식 적외선 포카르프레인아레이에 의한 적외선 화상(IIR) 유도 방식에서 발사전 레이더 추적(LOBL)에 의해 발사된다.

또한 최대 사정은 1.5~2.5km 정도라고 말해지고 있다.

종래의 광학식 유선 유도형의 보병 휴대형 대전차미사일과 달리 , 적외선 화상(IIR) 유도 방식이기 때문에 Fire & Forget 전술운용으로 발사 후 곧바로 퇴피하는 것이 가능해져 생존성이 비약적으로 향상해 , 그리고 야간이나 안개등의 악천후 아래에 있어서도 운용이 가능해지고 있다.

그리고 비냉각식 시카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사전에 시카를 냉각할 필요가 없고 순간 교전성에도 뛰어나 그리고 취급이 귀찮은 냉각용 가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는 것은 보급상 형편상 좋기도 한다.

탄두는 전후에 배치된 2겹의 HEAT 탄두로 폭발반응 장갑에 대처 가능이라고 말해지고 있어 전방으로 배치된 작은 HEAT 탄두로 폭발반응 장갑이나 증가 장갑을 관철해 , 후방의 주탄두로 주장갑을 관철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되지만 , 일설에 의하면 전방으로 배치된 탄두는 SFF(자기 단조탄 :Self Forging Fragments) 탄두로 , 이것에 의해 폭발반응 장갑을 폭굉시키지 않고 관통한다고 말해지고 있다.

자기 단조 탄두는 HEAT 탄두의 아종이며 , 작약의 폭발에 의해 라이너를 총탄과 같은 침철체에 생성해 고속도로 날리는 것으로 , HAET 탄두에 비하면(자) 침철 위력은 떨어지지만 , 침철구가 크고 얕아진다고 말해지고 있고 폭발반응 장갑을 폭굉 시키지 않고 관철하려면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폭발반응 장갑은 기관총탄등에는 간단하게 폭굉 하지 않게 기폭 감도가 둔하게 조정되고 있다 )

그리고 이 미사일은 84mm 무반동포(카르그스타후) 의 후계 장비이며 , 고정 목표의 격파에도 이용되는 것으로부터 탄두에는 유탄적 효과를 갖게하기 (위해)때문에 , 조정 파편에 의한 폭풍 파편 효과도 부여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고정 목표를 이 미사일로 노리려면 과연 과분한 이야기이므로 , 고정 목표에는 새롭게 보병에게 배치되고 있는 판져파우스트3 110mm 휴대 대전차탄이 주로 사용된다고 생각된다.

또한 01식경 대전차 유도탄은 대전차 공격 등 통상의 경우는 탑 어택으로 비상 해 돌입하지만 , 고정 목표등 을 공격하는 경우는 다이렉트 히트로 비상 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엄폐나 건물내등의 폐쇄 공간에서도 사수가 발사때의 폭풍에 말려 들어가지 않고 안전하게 발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발사시의 back blast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개발·제조 회사는 카와사키 중공업에서 , 조달 가격은 1세트 해당하고 약 2,700만엔 , 비교적 빠른 페이스로 조달을 하고 있다.

p.s 일본어를 직역한 본문이라서 내용이 약간 매끄럽지 않을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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