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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하' 日 애니 '헤타리아' 네티즌 분노 폭발

시공의방랑사신朴 2009. 3. 6. 07:44

일본의 개그웹툰 '헤타리아'가 24일부터 V채널 키즈 스테이션에서 방영 예정중입니다

 

각 국가 자체를 의인화해 풀어나가는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또 그렇게 봐야만 하는) 개그만화입니다

 

근데 이 만화중 한국이라는 캐릭터에대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일단 어떤 만화인지 동영상을 보시길..

 

 

 

주인공은 이탈리아로 항상 멍청한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쟁준비 한다면서 백기를 만들고있고.. 독일은 그런 이탈리아를 돌보고, 일본은 '미국씨와 같은거면 됩니다'등 만평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오는 24일부터 방영되는 일본의 신작 애니메이션 '헤타리아'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분노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 들은 이 만화에서 한국을 비하하는 정도가 "국제분쟁감"이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헤타리아는 세계 각국을 "의인화"해 세계 2차 대전을 소재로 한 개그만화로, 전쟁의 주범국인 이탈리아, 독일, 일본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리투아니아, 스위스, 중국, 한국 등 20여개 국가가 등장한다

 

이 만화는 해당 국가를 상징하는 각 인물들의 특징을 설정해놨고,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한국'으로 등장하는 인물의 특징이다.

이 만화에서 '한국'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일장기를 찬양하며 항상 가지고 다닌다 △미국에 의존하려 한다 △일본을 따라한다 △중국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시도때도 없이 "우리나라 만세"를 외친다 △무엇이든지 "우리나라의 것"이라고 우긴다 △걸핏하면 일본의 가슴을 만지려한다 등이다.

미국, 중국, 일본과의 국제 관계에 있어 우리나라를 굴욕적인 위치로 전락시키고 있음을 누구나 단번에 알 수 있는 특징들이다.

특히 일본의 가슴을 만지려하는 변태적 기질, 무엇이든 "우리나라 의 것" 이라고 우긴다는 점에서 "독도 영유권 문제와 관련있는 것 같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네티즌들을 격앙시키고 있다. 더구나 이 만화는 일본 어린이 채널 (키즈스테이션)에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 http://video.naver.com/2009011215090468578

 

제 생각인데. 헤타리아는 몇군대는 일리있는 말이 있긴 하더군요. 한국어로 본다면야. 볼만하겠어요.ㅎㅎ

 

↑일본의 가슴을 만질려는 애.. 근성, 사상자체가 변태임... 어휴,.. 추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