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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자 항체 반응 검사(처녀성 검사)

시공의방랑사신朴 2012. 1. 30. 06:31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한 검사. 남성의 정자가 입이나 질, 항문, 기타 저막 등을 통해 여성의 체내에 들어가면 여성의 몸은 이를 항원으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항체를 생성합니다. 이 항체는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 여성의 몸 안에 남게 됩니다.(이 검사는 때론 성폭행을 어떻게 해서 당했는지 알아보는 검사이기도 합니다.)


요즈음에는 처녀막수술(처녀막, 이쁜이, 소음순성형 3세트 패키지로 하는경우가 많음)이 많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새제품인줄 알았는데 속이 시커멓게 썩은 물건이라면 마치 사기에 당한 기분일 것입니다. 앞으로는 큰병원 

에서 피검사로 확실하고 깔끔하게 확인 할수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약혼상대의 뒷조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심부름 센터에 의뢰해 병적기록이나 과거의 행적등을 낱낱히 파헤치는 것만이 나중에 생길 불화를 차단하는 지름길이 되겠습니다. 한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냉철한 이성으로 주체적이고 실속있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성은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제가 한낱 보수주의 경향이 좀 있긴 하지만, 아무때나 성관계 맺고 떠벌리고,

그런 치졸스러운 사람이 아닙니다. 괜히 순결이니 뭐니 "성기에 윤기내냐, 도닦냐" 이러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

전 신새대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대신 성에 대한 철칙을 지킬뿐입니다. 

저 말고 의외로 그러한 보수주의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관계를 갖었는지 구별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의 몸은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것이 괜한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어떤 남자가 괜찮은지 선택하는 방법밖엔 없다는 겁니다.

괜히 여자만 고달퍼지겠지만, 하느수 없잖습니까...

저같은 경우엔 결혼하기전엔 꼭 약혼자가 생긴다면 저런 검사를 시킬겁니다.

거부할거라면 그걸로 헤어지면 끝나는 것이고요.

요즘들어 눈이 높아진 여성들 상대하기도 싫은데. 잘된일이지요...


출처: http://blog.naver.com/shishkin/2013473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