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테러의 시작?

 

 

적색테러의 시작일까?

 

그동안 좌빨들이 즐겨 사용하던 말이 생각난다

 

"지금이 어느때인데 그딴 소리를 하느냐?,그딴 생각을 하느냐?"

 

그저게 참 지금이 어느시대인가 싶은 짓거리를보고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지금현재까지도 좌빨네티즌들은 자작극이네 좌빨들이랑 아무연관없네,감싸주는데 혈안이다

 

같은편이니 감싸는건 이해가가니 그렇다치고...

 

 

어차피 정상적인 선거를 통해서는 용공정권 재창출은 물건너갔으니 용공정권의 지속을 위해선

 

계엄령을 발동하던지 그에 준하는 대사변을통해 자칭 민주주의정권을 건설하는길밖엔

 

없어보인다

 

이미 병권과 방송을 장악당한 마당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다고한들 무슨 의미가있을까

 

여차하면 2007년도 대선도 얼마든지 무효화시킬 방법과 힘을 그들은  충분히 갖추고있다고본다

 

또 지금이 어느때인데 그런 소리를하느냐고 할수도있겠지만

 

만약 정권이 바뀌면 다음정권에선 청문회 정도로 끝날일이 아님을 스스로 잘알겄이다

 

물론 그전에 미국으로 튀면 그만이겠지만.....정권의 맛을 본 자들이 쉽사리 포기할지도 의문이고

 

그들은 또한 남북통일이라는 신기루를 쫓아 광신하는 자들인만큼 쉽게 망명을 가려들진 않을듯싶다

 

어떻게든 용공정권 재창출과 연방제의 길로 맹진하는 상황이니만큼 이래저래 희망을 찾기어렵다

 

 

그저, 그저게 벌어진 카터칼 난자질사건에 대한 보복차원의 어설픈 칼부림같은 보복성 백색테러는

 

벌어지지않기를 바랄뿐이다 그거야말로 좌빨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라 생각된다

 

빠르던 늦던 병권의 발동이나 그에 준하는 공포정치의 시기는 오리라고본다

 

보복,응징차원의 좌빨들에 대한 백색테러는 좌빨들의 공포정치의 명분을 주고 그 시기를 앞당길뿐이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말고 싸우자는 말은 듣기에는 멋있지만 이젠 그 시기가 지난듯싶다

 

 

어차피 이렇게 된 마당에 국외탈출을 준비하는 사람들을위해 탈출의 준비시간이라도 벌어주는게

 

이땅을 떠날 처지가 못되는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해줄수있는 마지막 인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살사람이라도 살려보내는게 마지막 공덕을 쌓을수있는 기회가 아닐까?

 

좌빨들의 세상에선 더 이상 인간으로서 삶은 어려울테니까.........

 

 

어찌보면 해외로 탈출하지못한 우리같은 자들이 덜 수치스러운 인생을 살수있으리라는 생각도든다

 

모국이 망해버리고 생겨날 망신스런 비문명국가 출신의 이민생활도 그다지 행복하지만은 않을것이다

 

하지만 목숨을 부지하고 삶을 영위할수있다는것만으로도...그걸로 좋은게 아닐까

 

그래도 마음 한구석으론 기적을 바라는 얄팍한 심정은 감출길 없다 

 

지금껏 지껄인 말들이 모두 헛소리,부질없던 넋두리가 되는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다.